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이자 인도 최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그룹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한다.
이 회장은 앞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장남과 장녀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12일 ANI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회장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와 제약업 재벌 집안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뭄바이에 방문한 장면이 포착됐다.
결혼식은 이날 뭄바이의 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힌두교 양식에 따라 피로연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암바니 가문의 결혼식에는 팝스타, 글로벌 기업인 등 하객 1천200여 명이 초청됐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9년 장남 아카시 암바니 결혼식 때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한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누리꾼들은 머리에 터번을 두른 이 회장의 모습에 "대한민국 1등 재벌도 이렇게 열심히 산다" "이재용도 사회생활 하는데 내가 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결혼식에서 암바니 가문은 본식 일주일 전 저스틴 비버를 불러 식전 행사를 열었다. 비버는 결혼식에서 참석하는 대가로 1천만 달러(약 138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암바니 가문은 지난 2018년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는 비욘세를 초청해 당시 개런티로 600만 달러(약 83억원)를 지급했다.
또한 지난 3월 아들인 아난트 암바니 결혼식에는 리한나를 초청해 900만 달러(약 125억원)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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