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통신 등 외신은 체코 정부가 각료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원전 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앞서 체코는 기존 두코바니 원전과 테멜린 원전에 최대 4기의 1200㎿(메가와트) 이하급 원자로를 추가로 짓기로 하고, 지난 4월 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에서 최종 입찰을 받았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EDUⅡ는 내년 3월까지 계약을 마무리 짓고 2029년 공사를 시작해 2036년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EDUⅡ는 체코전력공사가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해 만든 자회사로, 향후 원전 건설 사업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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