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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참여' 방촌가로주택정비, 시공사로 HXD화성개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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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상록수아파트 154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로

대구방촌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HXD화성개발 제공
대구방촌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HXD화성개발 제공

HXD화성개발은 21일 대구방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386억원 규모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촌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방촌가로주택정비사업은 1981년 지어진 상록수아파트와 상가 등 사업 면적 4천274㎡를 지하 2층~지상 14층, 154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지는 도시철도 1호선 해안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촌시장, 홈플러스 동촌점, 퀸벨호텔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K-2 군 공항 이전 사업과 함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도 높다.

방촌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9년 LH가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장으로 선정됐으나 전국적으로 공사비 인상에 따른 갈등이 속출하면서 사업이 지연(매일신문 3월 10일 보도)됐다. 이번에 화성개발로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전체적인 사업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화성개발 신일용 팀장은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될 예정"이라며 "지지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고의 품질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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