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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과 원도심, 영주댐 잇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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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3대 권역 5대 추진전략 설정

영주시 관광종합계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관광종합계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소백산과 원도심,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영주 시장, 김병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여행하기 쉬운 도시' 조성을 위한 5대 추진 전략으로 ▷영주관광 정체성 재정립 ▷신규 관광명소 발굴 및 개발 ▷기존 자원 콘텐츠 강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 기반형 관광산업 기반 구축을 꼽았다.

실행방안으로는 북부권과 도심권, 남부권을 관광자원 벨트로 연결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Yeongju Easy)' 비전 실현을 위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한 21개 권역별 사업과 5개 관광진흥 사업의 중장기 추진 로드맵과 투자재원 조달 방안이 제시됐다.

발굴된 주요 사업은 ▷권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관광도로 조성' ▷북부권 관광자원의 재발견을 위한 '즐거움이 넘치는 사찰 조성' ▷원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관광주차장 조성' ▷남부권 관광 확장을 위한 '무섬마을 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상대적으로 집중된 북부의 관광자원을 원도심과 남부권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발판 삼아 '영주 여행이 편하고 쉽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30 세대를 사로잡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국·도비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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