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넉 달 연속 2%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축·수산물 물가 5.5% 증가…사과, 배 등 과일 가격 강세
석유류도 8.4% 오르면서 21개월 만 가장 높은 상승률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수박을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가격이 1통당 2만 3천448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3천원 비싸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수박을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가격이 1통당 2만 3천448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3천원 비싸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넉 달 연속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2020년=100)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3.1%로 높아진 뒤 지난 4월(2.9%)부터 다시 2%대로 내려앉았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달에도 5.5% 증가했다. 특히 사과(39.6%)와 배(154.6%) 등 과일 가격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석유류도 8.4% 오르면서 2022년 10월(10.3%)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유류세 인하 조치 일부 환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0% 상승했다. 식품이 3.4% 올랐고 식품 이외는 2.7% 상승했다.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랐다. 신선어개(-1.0%)와 신선채소(-1.7%)는 감소했지만, 신선과실이 21.3% 증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