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특수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 특수돌봄전담사, 사회복무요원 등 특수교육지원인력 2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장애 학생 인권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 인문학 ▷이미지 메이킹 자기 관리법 등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안내하고 관련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참가자들이 장애 학생들을 더 이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원하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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