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7일 치안 수요가 높은 상인네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합동 순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밀집지역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자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경찰관 25명(달서경찰서·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25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범죄 취약지 일대를 돌며 순찰 구역 내 LED 보안등, 폐쇄회로(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선정해 합동 순찰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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