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정인숙)은 지난 3일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그린이 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함께그린이 서포터즈'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홍보 컨텐츠를 제작하며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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