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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지역 상공인 온정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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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 2천만원, 영천상의 1천만원 등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한중엔시에스와 영천상공회의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 황재철 영천시 복지정책과장. 영천시 제공
한중엔시에스와 영천상공회의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 황재철 영천시 복지정책과장.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지역 상공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영천시는 20일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한중엔시에스는 2014년부터 10년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도 이날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영천시에 전달했다.

영천상의는 1994년 설립 이래 지역 상공인 권익보호와 상공업 발전에 앞장서며 저출생 극복 기부금,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앞서 전날에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화신(대표 정서진)이 폭염 및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수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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