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추석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등 총 3개소 408면이다.
시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과 전통시장 청소, 추석맞이 장보기 현수막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이나 전통시장 이용객들은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 3개소 공영주차장을 평일 야간(오후 7시~익일 오전 8시)과 공휴일(일요일 포함)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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