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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한남더힐' 시세 차익 100억…재테크도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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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진. 빅히트뮤직
그룹 BTS 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진이 소유한 주택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한남더힐' 2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3월 진은 한남더힐 26평형을 19억원에 매입하고, 10개월 뒤 3천만원 떨어진 금액에 되팔아 부동산 수익을 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19년 7월 한남더힐 86평형을 44억 9천만원에 매입하고, 같은 해 11월엔 74평형을 42억 8천만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한남더힐 86평형은 올해 2월 95억 5천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고, 74평형은 지난 7월 93억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진이 한남더힐 주택 시세차익만 약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남더힐 일대는 고도 제한이 적용된 탓에 고층아파트를 지을 수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남동은 서울의 최중심지로 남쪽으로는 강남 업무지구와 북쪽으로는 광화문 중심 업무지가 있는 최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동·서 방향으로 진출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 임원, 고위공직자, 연예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서울 집값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내놓은 상황에서도 한남더힐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인 소득 수준을 한참 벗어난 자산가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지난해 부동산 시장 불황기에도 한남더힐은 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앞으로 서울 중심지에서는 이런 저층 고급 주거단지가 새로 조성되긴 어려운 만큼 희소성 및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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