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은퇴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6일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따르면 투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 120여개 나라에서 수만 명이 참여했다.
다만 투표 참여자 수나 득표수 등 상세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샤라포바에 이어 미국의 마이크 브라이언, 밥 브라이언 형제 복식 조가 2위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5차례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또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에서도 2008년 러시아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샤라포바는 "많은 표를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것도 큰 영광인데 팬 여러분이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더욱 특별하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202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려면 이어 진행되는 전문가 그룹 및 명예의 전당 회원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공천 목표는 승리, 과정은 공정해야"…대구시장 공천 경선갈 듯
'성추행 의혹'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탈당…"결백 입증 후 돌아오겠다"
李 '그알 사과 요구' 이후…"언론 길들이기" SBS 노조 반발
"호남 출신이 대구 얼마나 안다고" 이정현, '공천 농단' 논란에 고개 숙일까[금주의 정치舌전]
李 "미안하다 한마디 듣고 싶다" 직후…'그알' 8년만에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