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수제 맥주를 마시며 술과 인생에 관한 독서 토론을 하는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의성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수제 맥주 강연을 듣고 시음을 하며 독서 토론을 하는 '독서를 할까? 맥주를 마실까?'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색 행사 중 하나다.
이날 주제 도서는 50세에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작가 이나가키 에미코의 에세이 '인생은 혼술이다'가 선정됐다.
이 책은 맥주와 어울리는 도서로 참석자들이 맥주의 차이와 가치를 느끼며 책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성군은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방문, 전화(054-830-6238),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 등으로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른 이들과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며 책과 좀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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