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예천수도지사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천수도지사는 지난 1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복지시설인 유천재가복지센터을 방문,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변강원 K-water 예천수도지사 지사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최근 추석까지 이어지는 폭염 등 기후변화가 체감되는 만큼 기후변화 속 안정적 물공급으로 수도사용에 있어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자원공사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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