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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3%' 최저 찍고 소폭 반등…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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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 직전 조사보다 3%p 올라
"2주 전 취임 후 최저치에서는 벗어나, 원전 수주 영향"
장래 대통령감은 이재명 25% vs 한동훈 15%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해 23%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한국갤럽은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27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p) 오른 23%, 부정 평가는 2%p 내린 68%로 집계됐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줄곧 20%대에 머물고 있지만, 2주 전의 취임 후 최저치(20%)에서는 벗어났다"며 "70대 이상 등에서의 변화폭이 컸다. 이는 체코 방문과 원전 수주전 영향으로 짐작된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5%), '의대 정원 확대'(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원전 수주'(5%), '주관/소신'(4%) 등이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16%), '소통 미흡', '경제/민생/물가'(이상 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김건희 여사 문제'(6%), '독단적/일방적', '외교'(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등이 있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장래 대통령감에 대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를 기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를 기록했다.

이외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3%, 홍준표 대구시장·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이상 2%),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상 1%) 등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보다 3%p 올랐고, 민주당은 1%p 내렸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5%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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