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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美 최대 물산업 전문 전시회 'WEFTEC 204'서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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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업 10개사 홍보부스에서 제품 홍보하며 기술 발표

한국관 부스 디자인.
한국관 부스 디자인.

대구시는 7~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물환경연합(WEF) 물산업전 'WEFTEC 2024'에 물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물기업 10개사가 공동으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올해로 97회째를 맞는 미국 물환경연합 물산업전(WEFTEC 2024)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로, 물기술 전문 콘퍼런스와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이 전시회 참가를 통해 대구 강소물기업의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지난해 행사에 대구시는 10개 기업이 참가해 21건, 3천400만달러의 바이어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한국관에서도 ㈜에스엠테크 등 10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해외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우수물기술(제품)을 홍보하고 기술발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시회에서는 한국관 운영 외에도, WRF(물연구재단)와 제8차 한-미 혁신포럼 ISC 회의도 열린다. 미국기관 및 전문가들과 한-미 양국 간 물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11월 13~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프로그램 중 '제5회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포럼' 행사 추진을 위한 미국 물환경연합(WEF), 미국 환경보호청(EPA) 등 물산업 관계자와 협력 회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선진물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공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쳤으며, 이번 전시회에도 물산업 유관기관들과 함께 공동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물기업의 해외진출 및 분위기 조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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