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태국 수교 65주년 기념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주한태국대사관 제공
사진= 주한태국대사관 제공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가 개최된다.

주한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의 다양한 전통 예술과 요리, 문화 전시 등이 준비되며, 방문객들은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의 전통 공연과 함께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소개하고, 태국 제품 전시와 요리 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태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K-Pop 공연도 포함되어 있어, 양국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태국의 독특한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인과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태국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두 나라의 오랜 우호 관계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