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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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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일반부 서각부문 김영택·기로부 한문부문 권오준씨
서예 문화 차별화된 인문가치 계승·지속적 발전 터전 마련

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시상식 이후 기념 촬영. 안동시 제공
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시상식 이후 기념 촬영. 안동시 제공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지부장 서석민)가 주관한 '2024년도 제20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에서 김영택씨와 권오준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은 2005년 시작됐으며, 유교문화의 정서와 정신을 이끌어온 중심적 행사다.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반부와 기로부로 나누어 한글, 한문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공모한 결과 총 155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27점이 입상해 지난 1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깊어가는 가을 은은한 묵향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로 관람객에게 서예의 매력과 향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지난 10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일반부 서각 부분의 김영택씨와 기로부 한문 부문의 권오준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를 통해 서예 문화의 차별화된 인문가치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유교문화의 지속적 발전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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