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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소총·양궁·역도…전국체전 휩쓴 대구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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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희 3관왕 오르며 전국체전 3연패…대구체고 중심으로 금빛 사냥 이어가

대구체고 3학년 권대희 역도 선수.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체고 3학년 권대희 역도 선수. 대구시교육청 제공

11일부터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대구체고를 중심으로 각 종목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기소총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 2학년) 선수가 2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장병준(대구체고 2학년) 선수가 남고부 개인과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 대구체고 3학년 권대희 선수가 8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해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권대희는 ▷인상 157kg 한국주니어신기록 ▷용상 195kg 대회신기록 ▷합계 352kg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학년 김성호 선수가 89kg급에서 용상 180kg, 합계 325kg을 들어 올리며 2관왕에 올랐다.

양궁에서도 대구체고 2학년 윤수희 선수가 여고부 60m, 70m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3학년 민여진 선수는 여고부 레슬링 F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북공고 3학년 장성민 선수는 남고부 레슬링 F79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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