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3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22일 오전 10시 32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9시 20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 3호기는 지난 5월 1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본부는 이 기간 고압터빈 분해점검, 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 개선 등 주요 기기를 정비하고 94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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