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30일 베트남 다낭시공안청과의 정례교류 일환으로 응 웬 반땅 부청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고 협력 증진 방안과 자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청장은 "대구시와 다낭시 사이에 양국 국민들의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낭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낭시공안청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