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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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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에는 NIA와 17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 특화 양자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지역 기반 첨단산업과 양자기술 융합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양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글로벌 양자기술 선도국들은 클러스터 기반의 양자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양자전환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양자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번 포럼은 이동헌 고려대 교수의 양자기술 개념 및 산업화의 중요성과 NIA 2025년도 양자 산업화 사업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동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양자기술은 연구개발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리더스 포럼을 통해 양자기술의 산업화와 첨단산업과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양자기술 생태계를 적극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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