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13일 기장향교 주관으로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퍼포먼스는 기장향교의 문화유적답사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TX-이음 정차역의 기장군 유치를 열망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퍼포먼스에 참가한 한 주민은 "기장군에 사는 지역주민으로 KTX 이용에 불편함이 많다"며 "KTX-이음이 하루 빨리 기장군에 정차하게 돼 편하게 서울까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서 기장군 KTX-이음 정차역이 결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치고 지난해에는 범군민 14만1천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경쟁 지자체에 비해 일찌감치 유치전에 돌입했다.
또, 지난 3월부터 범군민 유치응원 메시지 릴레이와 지역 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차역 유치 퍼포먼스가 지속되는 등 정차역 유치활동에 전 군민이 나서고 있다.
기장군은 오는 15일 기장역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KTX-이음 정차역 유치 한마당'을 열어 KTX-이음 정차역 결정전까지 유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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