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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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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길벗 열린도서관에서 함진규 사장이 직원들과 독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길벗 열린도서관에서 함진규 사장이 직원들과 독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1일 본사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EO·독서 멘토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독서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진과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및 독서 멘토들이 독서의 효용, 독서와 힐링, 독서와 학습·성장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내 영상으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함진규 사장은 '책 읽는 도공,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평소 철학에 대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조직 분위기 향상과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역량을 높여 공사에 생동감 있는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길벗 열린도서관에서 독서 멘토들과 다양한 세대 직원들이 소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길벗 열린도서관에서 독서 멘토들과 다양한 세대 직원들이 소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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