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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원,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 제2차 기술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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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체계기업과 방산 창업기업 간의 기술 교류

지난 27일 경북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지난 27일 경북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 제2차기술교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 제공

경북산학융합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경북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 제2차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역 내 부체계기업과 방산 창업기업 간의 기술 교류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부체계기업과 방산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받고, 부체계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개 창업기업이 발표한 혁신 기술은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어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 금오공대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 첨단항공방위산업센터가 유관기관 사업을 소개하며 방산 분야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행사 말미에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져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경북산학융합원 박재우 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방산 분야 창업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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