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드림종합병원 원장이 계명대동산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계명대동산병원에 따르면 계명대 의대 동창회장이기도 한 이 원장은 지난달 26일 1억원을 기탁했다. 이 원장은 교원들의 연구 활동을 통해 앞선 의술로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동산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미래의 희망인 소아청소년 치료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연구기금과 소아청소년과 발전기금으로 지정 기부하였다.
이순정 드림종합병원 원장은 계명대 의대 1기 졸업생으로 현재 계명대 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드림종합병원은 2009년 '세상의 빛이 되는 병원',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화기 질환 중점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23개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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