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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탄핵안 부결되면 11일 임시국회 열어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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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탄핵 시간 끌기로 막고 당론 부결 이끌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표결에서 부결될 경우 즉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지도부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부결되면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니 11일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만에 하나 국민의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재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한 대표가 탄핵에 대해 시간 끌기로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표 역시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계속 반대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반국민적, 반국가적인지 내란 수괴 범죄 행위에 적극 동조한 공범인지를, 국민들에게 역사 속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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