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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북 1위·전국 17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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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쟁력 608.95점으로 전국 평균점수(481.8점)보다 높아
구미시, 경영활동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큰 폭 상승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구미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북 종합 1위, 전국 시부17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연보와 관련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산출하는 지표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608.95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481.8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경북 지역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상위권을 차지한 수도권 지자체들 사이에서 경북 대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시는 경영활동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상승을 이뤘다. 세부적으로는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지방재정 ▷인구활력 ▷공공안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구미시가 추진한 정책 혁신과 주민 중심 행정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이를 발판으로 삼아 주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경북과 전국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결과는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실로, 구미가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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