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총 신임 회장에 38세 중학교사 강주호 당선…역대 최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온라인 투표 결과 총투표의 50.66% 얻어
아동복지법·교원지위법 개정 등 공약 내세워

강주호 교총 신임 회장. 교총 제공
강주호 교총 신임 회장. 교총 제공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강 신임 회장은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 됐다.

교총은 지난 5~10일 실시된 온라인 투표 개표 결과 강 후보가 총투표의 50.66%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강 신임 회장은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교권분과위원장,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 한국교총 현장대변인, 경남교총 정책실무추진위원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교권 보호를 위해 입법 및 급여수당 인상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교원 생활지도 면책권 촉구 기자회견 등에 참여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교원지위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권보호119 가동·출동 ▷보수·수당 현실화 ▷행정업무 완전 분리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강 신임 회장은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한평생 교육에 몸담은 선배 교원을 예우하고 이제 막 교직에 발을 내디딘 후배 교사의 소신을 지켜드릴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신임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 김성종 충남 위례초 교장(수석부회장) ▷김선 경기 둔전초 교사 ▷왕한열 대구 학남고 교장 김진영 서울 경복비즈니스고 보건교사 ▷심창용 인천 경인교대 교수다.

강 신임 회장은 목원대, 경상국립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2014년부터 경남 진주동중에서 교사로 근무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