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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애인체육회 탄생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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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준비위 열고 논의 본격화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제1차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위원회'를 열고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장애인체육진흥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이며, 장애인단체와 체육단체, 교육인 등 각 분야 대표 14명을 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설립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통해 장애인체육회 규약 등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과 가맹단체 조직화를 포함한 실무적인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목적과 방향, 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와 내년 상반기 중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한 세부 계획 수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난 3월 공모 선정된 반다비 체육센터의 기획설계 추진현황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 장애인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 체육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설립 준비위원회가 장애인체육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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