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공보의협의회 "의대생 1천여명 현역 입대…제도 개선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무청에 정보공개 청구로 규모 밝혀…"현역 입대는 계속 늘 것"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젊은 의사 의료계엄 규탄 집회'에서 사직 전공의를 비롯한 젊은 의사들이 계엄 규탄 및 의료개혁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대생의 현역·사회복무요원 입영자 수가 1천333명에 달했다며 공보의 제도 존속을 위해 복무 기간 단축 등 개선이 필요하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공보의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병무청에 정보 공개를 청구해 24일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르면 10월까지의 올해 의대생 현역병 입영 인원은 총 1천194명, 사회복무요원은 139명이었다.

군 휴학 의대생은 2021년(116명), 2022년(138명), 지난해(162명)까지 100명대에 불과했지만 올해 급증했다.

이성환 공보의협의회 회장은 "정보 부존재를 이유로 답변받지 못했지만 의대 졸업 후 의사로서 현역 입영한 인원도 있다"며 "1천333명마저도 과소 추계된 수치이며, 의대생 현역 입대는 계속 늘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보의협의회는 의대생 현역 입영 가속화의 이유로 "징벌적인 군 복무 기간, 강제 파견·배치, 불합리한 순회 진료"와 "크게는 공보의 제도의 비효율성, 현 의료대란 해결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촉발된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공보의 제도의 존속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군 복무 기간 단축을 포함한 전격적인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장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