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림(29)·최형락(2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용감(3.2㎏) 10월 26일 출생. "건강히 태어나 줘서 고맙고 우리 가족 행복하자."
▶김민지(34)·김광수(3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복현이(2.5㎏) 10월 28일 출생. "똘똘한 아기 복현아, 배 속에 있는 동안 아빠 엄마가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어. 하지만 네가 태어난 오늘이 그 어느 때 보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잊지 못할 순간이야. 세상 밖에 나와서 지금 우리 품에 안겨 있는 게 신기하고 감사해. 엄마 아빠가 널 열심히 돌보겠지만 많이 서툴러도 이해해줘. 사랑해."
▶문효진(34)·이재열(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용감이(3.4㎏) 10월 24일 출생. "용감아, 아빠처럼 든든하고 엄마처럼 다정한 사람이 되길 바랄게. 너는 그 누구보다 빛나고 소중한 사람이란다. 건강하게 자라줘. 영원히 사랑해♡"
▶강혜수(37)·구경목(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모쿠(3.3㎏) 11월 2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모쿠, 너의 존재로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정말 행복해. 앞으로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남희(35)·최재혁(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오복이(2.7㎏) 11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오복아, 건강하게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파이팅!"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