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2시 46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62㎡ 규모의 1층 주택과 인근 13㎡ 규모의 창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4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4시 16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소방대원 23명 등을 투입해 현장 인명 검색과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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