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상현 "'尹체포' 민주당이 지휘? 유혈 사태가 목적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협잡 목적이 결국은 유혈 사태였나"라며 "이쯤이면 '이재명 대통령' 옹립에 미쳐있는 민주당이 국수본에 지령을 내려서 정말로 경찰특공대를 대통령 관저에 투입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결국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지휘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아닌 민주당이 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경찰대학 5기인 이상식 민주당 의원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경호하는) 경호처를 상대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행위는 양측간에 전쟁을 하라고 등을 떠미는 것과 같다"며 "끔찍한 유혈 사태가 현실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경찰특공대 투입을 국수본에 요구하고 강압한다면 그것은 민주당이 유혈 사태의 주범이 되는 것이고 그 책임도 전적으로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윤 의원은 "이상식 의원과 내통한 국수본은 이미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 등 범죄 혐의를 피할 수 없다"며 "국수본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고 유혈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절대 만들어선 안 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09년 용산 철거민 시위 현장 당시를 언급하며 "성급한 경찰특공대 투입으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사건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