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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업 9곳, CES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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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선봬... 엑스빅 혁신상 수상 '쾌거'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체 관계자들이 CES2025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체 관계자들이 CES2025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서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8일 밝혔다.

구미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9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도 공동관에 총 16개 기업이 참가한다.

엑스빅은 AI 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퍼팅 보조 디바이스로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

엘에스비, 에이엘엔티, 이파워트레인코리아, 엔에스랩, 메타하트, 브이스페이스, 알에프온 등도 AI, 헬스케어, 블록체인,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구미시는 참가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전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협력해 현장 홍보도 돕는다. 행사 기간에는 '경북인의 밤'과 자체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CES 2025는 구미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CES 2025의 주제는 '몰입(Dive in)'으로, AI 기술을 통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 166개국에서 약 4천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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