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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출석' 탄핵 첫 변론기일, 4분만 종료…정계선 기피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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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윤 대통령의 본인의 불출석으로 4분만에 종료됐다.

14일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을 열고 "피청구인이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변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재판을 시작 4분여 만에 마무리했다.

2번째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도 심리 진행이 가능하다. 헌재가 사전에 예고한 바 대로 다음 기일은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제시한 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헌재는 "(정계선 재판관을) 제외한 7명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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