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 포항시에서는 거주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날N포항 K-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오는 30일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문화관광협회가 주최하며 외국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 및 지역 주민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포항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프랑스 국적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한복을 입고 참여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인플루언서는 행사 현장에서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동시에 포항의 전통과 설 명절의 따뜻한 문화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김도준 포항문화관광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한복을 입은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포항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명절 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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