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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의성조문국박물관, 설맞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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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점·투호·제기차기·무료영화 등 풍성…체험 프로그램도 대대적 개편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새해를 맞아 신규 체험 프로그램 3종을 도입하는 가족체험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제공.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새해를 맞아 신규 체험 프로그램 3종을 도입하는 가족체험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제공.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귀향객들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함께 윷점(윷으로 보는 점)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가족문화체험실에서는 금동관과 금동관모를 주제로 한 직소 퍼즐과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전통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된다.

박물관 1층 강당에서는 오후 2시마다 '장난감이 살아있다' 등 5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된다. 연휴 기간동안 박물관 본관과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설날 당일과 설 연휴 다음 날인 31일은 휴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이 조문국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행사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체험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관람객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됐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채웠다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새로 추가된 체험은 체험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나무입체 헬리콥터와 스크래치 아트, 무궁화 비누 등 3종류다.

기존에 호응이 높았던 종이탈 만들기와 접이식부채, 공룡 조림모형, 직소박물관 입체퍼즐, 박물관 모형 저금통 등 15개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유지했다.

매달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월에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아기뱀 소원등 만들기'와 '전통상 차리기' 체험이 마련됐다.

2월에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액막이 연' 만들기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종 모빌'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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