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울한 귀성길…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상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 명절을 앞둔 26일 동대구역에서 귀성한 가족을 마중 나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주를 안아주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설 명절을 앞둔 26일 동대구역에서 귀성한 가족을 마중 나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주를 안아주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국제유가·환율 상승 압박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한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설 연휴 대이동 기간을 맞은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20.1원 상승한 1천726.2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도 23.0원 오른 1천701.6원으로 2023년 10월 23일(1천700.48원) 이후 처음으로 1천700원을 돌파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L당 28.4원 상승한 1천585.4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판매가격은 휘발유와 함께 15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석유 생산 촉진 정책 발표로 하락했으나, 석유 제재 강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큰 폭으로 내리지 않았다.

국내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은 설 연휴인 1월 마지막 주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라 설 연휴에도 기름값이 오를 것"이라며 "다만 여러 국제적 변동성이 있어 2월 초에는 상승 폭이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부동산 공급 정책을 강조하며, 인허가 절차 단축과 규제 완화를 통해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정부가 수도권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5년간 23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신규 공공택지의 착공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50대 미용사 이금미 씨가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목숨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씨는 퇴행성 질환인 다계통위축증을 앓다 뇌사 상태에 빠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