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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라도 "우승 위해 최선 다할테니 열심히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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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전지 훈련 중 입단 소감 전해…"작년보다 좋은 성적 내겠다"

삼성 후라도.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삼성 후라도.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삼성 팬들의 응원을 받게 돼 기쁘다."

2025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부터 미국 괌에서 훈련 중인 후라도는 28일 삼성 구단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4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10승 8패, 평균 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자신했다.

특히 임창민, 김태훈, 최원태, 전병우 등 키움 시절 팀 동료였던 선수들과 재회했다.

후라도는 "한국에서 첫 시즌을 함께 했던 선수들과 다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 투수가 된 대니 레예스에 대해서도 "원래 친분은 없었는데 지난 시즌 키움에서 함께 뛴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레예스와 친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과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며 각각 5승과 7승을 올린 후라도는 "텍사스 시절 유니폼이 파란색이었다"며 "파란색은 좋아하는 색 중 하나인데 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돼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후라도는 올 시즌 원태인, 레예스, 최원태와 함께 삼성의 탄탄한 선발진을 이끈다.

후라도는 "삼성 팬들의 응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작년처럼 열심히 응원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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