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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 삼성 라이온즈, 류승민 주고 두산 베어스서 박계범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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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수 박계범 다시 데려와
이재현 부상으로 내야 백업 필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시절인 2019시즌의 박계범.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시절인 2019시즌의 박계범. 삼성 제공

내야수 박계범이 다시 '친정'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삼성은 6일 외야수 류승민을 두산 베어스로 보내고, 두산에서 박계범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경험을 갖춘 내야 백업 자원이 필요해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이로써 박계범은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계범은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내야수.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뒤 2020년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에 온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이듬해인 2021년에는 118경기에 출전, 타율 0.267로 선전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류승민.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류승민. 삼성 제공

2022년 이후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올 시즌 FA 계약을 맺고 합류한 박찬호 등에 밀리면서 1군에서 뛰지 못했다.

먼저 트레이트를 시도한 건 삼성.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 내야를 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 삼성이 박계범을 원하자 두산은 류승민과 바꾸자고 했고, 삼성이 이를 수용해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류승민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외야수. 타격에 재능이 있는 데다 상무를 거치며 수비력도 향상됐다. 중장거리 타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 이번 트레이드로 외야 경쟁이 치열한 삼성을 떠나 두산에서 새로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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