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4일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용미생물(EM)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 미생물체로 각종 생활 악취 제거와 청소, 세탁, 텃밭 화초 키우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수질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수질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군민은 빈 생수통 등 용기를 지참해 매주 화요일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야외에 설치된 EM 발효·복합기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발효·복합기는 자동화 시스템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500ℓ(1대 당)를 생산·공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유용미생물 발효액이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돼 자율적으로 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1년부터 매년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4일부터 배급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