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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여성농업인 대상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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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월 4일까지 이론·실기 교육 진행
농가소득 증진 위한 전문자격 과정 첫 도입

지난 3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여성 농업인들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다. 영양군 제공
지난 3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여성 농업인들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다. 영양군 제공

영양군은 오는 6월 4일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여성 농업인 대상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여성농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 기능 습득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수업은 이론 교육 5회, 실기 수업 15회로 구성됐다. 특히 양식조리기능사 과정이 처음 개설된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국가기술자격으로 교육생들은 전채요리, 스프, 메인요리, 소스, 샐러드, 스파게티 등 총 30가지 메뉴를 익혀야 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임모 교육생은 "버섯, 고추, 배추 재배 등 여러 가지 농사일을 병행해야 해 부담이 크지만, 교육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열심히 배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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