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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의료기기 사로잡은 대구 공동관…400만불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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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지역의료기기 공동관 운영

대구시는
대구시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를 올렸다. 전시회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1월 27~30일 '제50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5)'에 지역 기업들과 공동관을 운영, 40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80개국 3천8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료기기 업체인 ▷㈜오스젠 ▷㈜퍼비스코리아 ▷㈜빔웍스 ▷㈜메디피아 등과 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322건, 1천211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오스젠은 골이식재, 지혈제 등의 제품을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에, 독일 등의 기업과 25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추진했으며 빔웍스는 유방암 진단 AI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중동국가 및 유럽국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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