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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완벽한 심판 운영으로 아시아육상경기 '레전드 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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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 심판 양성으로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위한 국가기술임원(NTO) 교육 실시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국가기술임원(NTO)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심판으로 투입될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경기 운영의 공정성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기와 이론 과정으로 구성되며, 모두 20명의 교육생이 참가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육상연맹 공인 1종 심판원 또는 심판주임 이상의 경력 7년 이상자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구술 평가와 필기시험을 거쳐 최종 자격을 부여받으며, 합격자는 국가기술임원(NTO) 자격증과 함께 세계육상연맹(WA)에 공식 등록된다.

이들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주요 심판으로 활동하며 경기 운영, 선수 간 분쟁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가기술임원은 경기 규정을 준수하며 정확한 판정을 내리는 육상 경기의 핵심 심판원이다.

세계육상연맹(WA)과 아시아육상연맹(AA) 규정에 따라 공식 자격을 갖춘 심판만이 국제 대회 심판원으로 활동할 수 있기에, 국가기술임원 양성교육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 과정이다.

아시아육상연맹 기술대표인 발슨과 쟈넷이 강사로 참여해 개정된 세계육상연맹 규정 교육, 최신 계측 장비 운용법, 경기 돌발 상황 대처법 등을 집중 지도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가기술임원 양성교육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심판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공정한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심판원들이 대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육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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