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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O 신임사장에 윤승현 전 한남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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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현 신임 사장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최선"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신임 HICO 사장인 윤승현(사진 우측) 전 한남대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신임 HICO 사장인 윤승현(사진 우측) 전 한남대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재)화백컨벤션뷰로(HICO) 제6대 사장에 전시컨벤션 전문가인 윤승현(65) 전 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교수를 10일 임명했다.

윤 신임 사장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2년간 HICO 제2대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고려대 경제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코엑스 상무와 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교수, 국방전략대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

앞선 HICO 사장 재임 기간엔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지역특화 전시회인 '문화재 산업전'과 '한옥박람회'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윤 신임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주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경주시청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중심지가 될 경주에서 HICO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회의 준비에 차질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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