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사찰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이날 임휴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과 소방시설 점검을 했다. 임휴사는 달서구 대덕산 앞산자락길에 있는 사찰로, 인근 주민들과 신도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임휴사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서소방서는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사찰 내의 전기·가스시설과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찰 책임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화기 취급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소방차량 출동로가 확보돼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달서소방서는 오는 13일까지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장문희 서장은 "전통사찰 내 목조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하고 산과 가까워 유사시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사고 위험성이 큰 만큼, 사찰 관계자가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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