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의료취약 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 또는 공휴일에 군민의 의약품 구입을 쉽게 해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감소시키고, 전문약사의 복약상담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1월부터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공모와 현장 조사를 거쳐 지난 1월 23일 튼튼약국(정관읍 정관로 615)과 중앙약국(정관읍 정관4로 38) 2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휴무일 없이 365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다. 다만, 효율적인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튼튼약국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앙약국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로 요일을 구분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공공심야약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장군 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취약시간대 의료공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보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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