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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헌혈행사 '생명나눔 소중한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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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루동안 직원 65명·시민 5명 혈액 기증
한파·독감으로 헌혈 줄어, 10여년 간 행사이어

안동성소병원 헌혈행사 모습.
안동성소병원 헌혈행사 모습.

안동성소병원은 지난 18일 '함께하는 헌혈, 나누는 사랑, 2025년 사랑나눔'을 슬로건으로 헌혈 행사를 가졌다.

안동성소병원은 지난 10여년간 헌혈 행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하루 동안 직원 65명과 시민 5명이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한파와 독감까지 겹쳐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

경북도혈액원은 지난해 대구 경북에서는 약 24만 명이 헌혈행사에 참여했으나, 2023년에 비해 혈장성분은 늘어난 반면 혈소판 헌혈이 줄어들었다.

특히 A형 혈액에 비해 AB형 혈액은 34% 수준에 그치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종흥 병원장은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혈액을 나누는 행사는 인간 기본 가치를 지키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며, 한 사람을 살리는 거룩한 일"이라며 "성소병원은 2010년 이후 매년 혈액원과 헌혈행사를 열어 의료선교라는 병원 사명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성소병원 헌혈행사 모습.
안동성소병원 헌혈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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