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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천시장재선거 공천, 신청 6명 중 4명 경선통해 선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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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임인배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도당공관위·위원장 구자근)는 20일, 5차회의 결과,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공천을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힘 도당공관위가 밝힌 경선 참여 후보는 김응규(69·전 경북도의회 의장), 배낙호(66·전 김천시의회 의장), 이창재(61·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70·전 국회의원) 등 모두 4명이다.

이들과 함께 공천신청을 했던 김세환(62·전 구미시 부시장), 서범석(61·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도당공관위는 경선에 참여하는 4명의 후보에 대해서는 당원선거인단 50%, 일반 여론조사 50%의 규칙으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도당공관위는 경선 규정을 제외한 경선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2월 말 혹은 3월 초쯤 국힘 도당 공관위가 최종후보를 선정하게 되면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황태성(51·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 후보와 무소속 박판수(72·전 경북도의원), 이선명(62·전 김천시의원) 후보가 가세해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공천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된 김세환, 서범석 예비후보는 지역의 SNS 등을 통해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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